2008년 07월 28일
20080728. 라데온 9550과 얽힌 추억.
P4 2.4G, RAM 512, HDD 80G&20G, 라뎅9000pro
... 이상은 제가 군대 가기 전에 쓰던 컴퓨터의 사양입니다.
뭐.. 그냥저냥 인터넷 하고 동영상 보다가 미소녀 게임 돌려보는 데에는 별로 지장이 없는 사양이었지요..
그런데 군대 들어가기 직전에 모니터가 죽어버려서.. 군대 월급 모아서 모니터를 새로 하나 샀는데..
모니터 뒤져보는 와중에.. 그 옆에 괜찮은 가격의 중고 라뎅 9550가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군대 안에서 별로 돈 쓸 일도 없겠다, 냅다 충동구매를 해버렸드랬지요.. (...)
얼마 후 휴가를 나와서.. 두근두근하며 택배박스를 뜯어다가 조립을 했는데..
역시 중고는 중고인지 쿨링팬이 좀 달달거립니다..
성능적으론 별 문제 없지만.. 그래도 소리가 신경 쓰여서.. 쿨링팬을 하나 새로 샀습니다.
다만 이놈이 단품으로 사면 택배비가 더 나오는 물건이라..
예전부터 흥미가 당기던(그러나 실제 쓸 일은 없을 듯한) 이런저런 잡동사니들도 같이 샀드랬지요.
그리고.. 다시 두근두근하면서 새 쿨링팬을 장착하려.. 했습니다만..
동봉된 히트싱크는 그래픽 카드 회로판 디자인 상 장착 불가.. ㅜ_-;;
원래 있던 히트싱크에다 쿨링팬만 달려 하니 나사 구멍이 안맞습니다..
결국 히트싱크를 조금 구부려서 억지로 고정시켰드랬지요..
그리고....
드디어 모든 난관을 헤치고 새 모니터& 새(중고)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파워업 시스템을 기동.
..했으나, 휴가가 끝났습니다. 'ㅁ'
네..
다음 휴가 때 다시 두근두근 하며 집에 왔지만.. 메인보드가 뻗으셨습니다...
(그런데 중고 메인보드를 구하고 나니 실은 램이 문제여서 결국 멀쩡한 메인보드가 둘이 되었습니.. (...))
그 다음 휴가 때 하드가 사망하시고... (제대한 뒤던가?)
300G짜리 중고 하드를 샀더니 제대하자마자 저세상으로 가셨드랬죠...
....
최종적으로.. 현재 라뎅 9550은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 채 예전 컴퓨터의 시체에 하릴없이 달려 계십니다.. (...)
세상 일 다 그런거죠 뭐.. -_-...
덧.
그리고.. 그 때 구했던 모니터는 며칠 전에 뻗으시고 지금은 재활용센터에서 2만원에 업어 온 중고씨가 자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과연 다음 순서로 뻗을 부품은 무엇일까요..
음.. 아직 시디롬 드라이브는 고장난 적이 없구나.. -_-...
... 이상은 제가 군대 가기 전에 쓰던 컴퓨터의 사양입니다.
뭐.. 그냥저냥 인터넷 하고 동영상 보다가 미소녀 게임 돌려보는 데에는 별로 지장이 없는 사양이었지요..
그런데 군대 들어가기 직전에 모니터가 죽어버려서.. 군대 월급 모아서 모니터를 새로 하나 샀는데..
모니터 뒤져보는 와중에.. 그 옆에 괜찮은 가격의 중고 라뎅 9550가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군대 안에서 별로 돈 쓸 일도 없겠다, 냅다 충동구매를 해버렸드랬지요.. (...)
얼마 후 휴가를 나와서.. 두근두근하며 택배박스를 뜯어다가 조립을 했는데..
역시 중고는 중고인지 쿨링팬이 좀 달달거립니다..
성능적으론 별 문제 없지만.. 그래도 소리가 신경 쓰여서.. 쿨링팬을 하나 새로 샀습니다.
다만 이놈이 단품으로 사면 택배비가 더 나오는 물건이라..
예전부터 흥미가 당기던(그러나 실제 쓸 일은 없을 듯한) 이런저런 잡동사니들도 같이 샀드랬지요.
그리고.. 다시 두근두근하면서 새 쿨링팬을 장착하려.. 했습니다만..
동봉된 히트싱크는 그래픽 카드 회로판 디자인 상 장착 불가.. ㅜ_-;;
원래 있던 히트싱크에다 쿨링팬만 달려 하니 나사 구멍이 안맞습니다..
결국 히트싱크를 조금 구부려서 억지로 고정시켰드랬지요..
그리고....
드디어 모든 난관을 헤치고 새 모니터& 새(중고)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파워업 시스템을 기동.
..했으나, 휴가가 끝났습니다. 'ㅁ'
네..
다음 휴가 때 다시 두근두근 하며 집에 왔지만.. 메인보드가 뻗으셨습니다...
(그런데 중고 메인보드를 구하고 나니 실은 램이 문제여서 결국 멀쩡한 메인보드가 둘이 되었습니.. (...))
그 다음 휴가 때 하드가 사망하시고... (제대한 뒤던가?)
300G짜리 중고 하드를 샀더니 제대하자마자 저세상으로 가셨드랬죠...
....
최종적으로.. 현재 라뎅 9550은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 채 예전 컴퓨터의 시체에 하릴없이 달려 계십니다.. (...)
세상 일 다 그런거죠 뭐.. -_-...
덧.
그리고.. 그 때 구했던 모니터는 며칠 전에 뻗으시고 지금은 재활용센터에서 2만원에 업어 온 중고씨가 자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과연 다음 순서로 뻗을 부품은 무엇일까요..
음.. 아직 시디롬 드라이브는 고장난 적이 없구나.. -_-...
# by | 2008/07/28 02:06 | 일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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