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25일
20080425. 닮았나?

"닮았다"
...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꼭 알트 뭐시기라든지 휴케 뭐시깽이라든지 유명 애니,게임에 나오는 졸라 짱 메이저한 놈들만 예를 든다는 점이지요.
사실 닮았다고 우기려면 뭐라도 못우기겠습니까만은,
세상 천지에 널리고 널린 로봇 중에서도 딱 어떤 일부만 튀어나오는걸 보면..
정말 그 사람들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뻔히 보인달까요... - -;;
차라리 제가 좋아하는 놈을 대주면 웃기라도 할텐데... 쩝..
뭐어..
(오래되거나 마이너한 놈들을 대 볼 만한) 좀 잘 안다, 아는게 많다 싶은 사람들은 애초에 닮았다 운운 하지도 않지만요... (....)
덧.
사실 개인적으로 알트 뭐시기의 디자인은 별로 높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디자인이 영 재미가 없어요..
메카 디자인이란 것도 사실 하나의 예능적 '작품'인 이상, 그린 이의 재치도 집착도 별로 안보이는 '오너가 요구한 대로만 그린' 듯한 디자인은 딱 질색입니다.. -_-;;
(같은 이유로 고달 시드, 시데 디자인도 엄청 싫어합니다..)
덧2.
짤방은 3년 전에 그린 오리지널 디자인.. 입니다만..
저때 선 좀 깔끔하게 해보자 하고 그린 놈들이 결과물은 왠지 죄다 두부 덩어리처럼 되어버렸드랬지요. (..)
제가 디테일에 대해 얼마나 개념이 없었는지 증명하는 것 같은 그림입니다.. -_-;;;
# by | 2008/04/25 02:44 | 잡상 | 트랙백(1)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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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궁시렁궁시렁 투덜투덜 우히뤠엑.
20080425. 닮았나?사실 진짜 싫은건 닮았다는 소리가 아니야.예 맞습니다 저도 저런 얘기 줄창 들어요. 그런 얘기가 '그림에 진짜 관심을 갖고 주의깊게 들여다본 후 나온 반응' 이 아니라는 것도 알지만기분나쁜 건 사실이죠. 그래도 뭐 저런 반응이 일단 나온 뒤로는 그림을 처음 봤을 때 느껴지는 첫인상만이라도 기성품들과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별 괴상한 모양을 만들어내려고 애쓰는데 그게 요즘 제 그림입니다.[.........more
농담이고 아주 우직허니 멋진 디자인인데요??
사실 갖다붙이자면 뭘 안닮았겠습니까..;;;
일단 인간형 로봇(머리, 팔, 다리 달린)이라는 점에선 모두가 다 닮을수밖에 없...
마찬가지로 미소녀를 그려도 일단 눈이 크면 다 닮은겁니다. (눈 작은 미소녀 그림은 흔치 않죠..ㅡ,.ㅡ)
생각해 보면 메카나 미소녀나, 모르면 헷갈리고 알면 구분 가는게 당연한 것인데 어째 양쪽 분위기가 생판 다르단 말이지요.. -_-;;
(자기가 헷갈리는 줄도 몰라요...)
편이 많은쪽이 이기는겁니다(?)
프로가 그려노면 저건 대놓고 그려도 침묵. 심보자체가 틀려먹음.
선생님께서 휘말린 루머만 해도..ㅇ<-<
그냥 지 맘에 안들면 어떻게든 갖다붙여서 깐다.. 가 정답일듯..=_=;;;; (이미 대세잖아요?? =ㅅ=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