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20일
20080420. 음식문답.
트럭이 백 - 음식문답
재미있어 보여서 집어왔습니다.
음식에 관한 제 가치관을 우선 말하자면,
"고기는 밥과 함께, 밥은 고기와 함께."
.. 입니다.
전 고기 없으면 밥 안먹고, 밥 없으면 고기 안먹습니다.
(물론 배 고픈데 대책이 없는 상황이라면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_<)
기름과 육즙이 좔좔 흐르는 고기와, 윤기가 뽀드르르한 하얀 쌀밥의 조화는 그 어떤 음식도 범접치 못하는 환상의 조합이라고 감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1. 절대로 못 먹는 것은?
- 딱히 먹어서 생명에 지장가는 음식은 없습니다만,
개인 기호를 따지자면 굴을 무지무지 싫어합니다. 그 특유의 향이 저랑 무지무지 안맞더군요.
그리고 생선회도 꺼립니다. 어릴 때 뼈가 목에 걸려서 시껍한 트라우마가 있어서요. -_-
물론 기타 맛 없는 음식도 싫어합니다.
2. 특히 좋아하는 요리의 원조 나라는?
- 특별한 양념 없이 소금간만 해서 구운 고기요리를 좋아합니다만.. 이걸 어디가 원조라고 할 수 있을 지는...
3. 닭 돼지 소 개 토끼 오리 고기 중 못 먹는 것은?
- 다 잘 먹습니다.
다만 품종이나 신선도의 문제로 누린내가 심한 개고기는 싫습니다.
(개고기 중에서도 분명 질의 차이란게 존재합니다. 쇠고기 돼지고기는 그런거 잘도 따지면서 개고기는 아무렇게나 먹는 걸 보면 좀 기분이 애매해 진달까요.)
4. 면류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은?
- 국수와 칼국수를 좋아합니다. 맛만 있게 만들면 어떤 요리든 다 좋습니다.
5. 인스턴트 라면 중 가장 애호하는 것은?
- 대부분 다 좋아합니다만, 그중에서 굳이 꼽으라면 야쿠르트제 대관령 김치라면. 국물맛이 심플해서 이것저것 집어넣기 킹왕짱입니다.
농심 보글보글 찌개면도 좋아합니다.
6. 육식과 초식 중 어디?
- 풀과 고기는 무조건 같이 먹어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천칭의 눈금은 살짝 고기 쪽으로 기울어 있을 지도 모릅니다.
7. 우유 중 좋아하는 맛은? (흰우유 제외)
- 딸기우유를 좋아합니다.
8. 우유 중 좋아하는 브랜드는?
- 브랜드 따지고 먹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9. 탄산음료 중 좋아하는 것은?
- 코카콜라 오리지널을 좋아합니다. 차순위는 맥콜.
10. 과일주스 "오렌지, 포도, 복숭아, 사과, 망고' 중 싫어하는 것은?
- 과일 주스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포도가 특히 싫습니다. 과일도 싫고 주스도 싫습니다.
11. 핫커피와 아이스커피 중 어느 쪽?
- 냉커피를 사랑합니다. 얼음은 필수입니다.
12. 커피 중 제일 좋아하는 건?
- 커피우유. ...를 뺀다면 헤이즐넛 계열이 좋습니다.
자판기 커피 말고는 별로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딱히 뭐라고 찝어 말하기가 곤란합니다.
13. 양파 당근 오이 마늘 고추 피망 파프리카 브로콜리 양배추 토마토 상추 샐러리 칡 미나리 더덕 연근 중에 못먹는 것은?
-다 잘 먹습니다. 다만 칡을 생으로 뜯어먹으라면 사절입니다. ;(
14. 배고플 때 집에서 제일 간단히 해먹는 요리는?
- 라면, 재료가 있으면 볶음밥입니다.
예전에는 풋고추 볶음밥이라든지 마늘 볶음밥이라든지 잘 해먹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막나가는 요리는 참고 있습니다.
15. 리치, 망고, 망고스틴, 구아바, 두리안 중 먹어본 것은?
- 실물 이야기라면, 몽땅 다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주스나 통조림이라면 망고는 먹어봤습니다.
16. 자신은 좋아하는데 남들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식성은? 3가지
- 마가린(or버터)에 밥 비벼먹기. .. 전 아주 보통 식단으로 생각했습니다만, 군대에서 한번 이렇게 먹었다가 완전 변태 취급 받았습니다. -_-
- 고래고기+까나리젓. .. 이 메뉴는 식성이라기엔 좀 그렇군요. 아무튼 군대에서 어쩌다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다들 못먹을 음식 취급 하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저 혼자 배 터지게 잘 먹긴 했습니다만. :p
- 닭똥집. .. 다들 술안주로만 생각해서 그런지, 밥 반찬으로 내놓으니 기겁을 하더군요. 이 맛있는게 어디가 어때서..
17. 제일 좋아하는 빵은?
- 마요네즈 모닝빵을 좋아합니다. 원래 정식명칭은 이게 아니지 싶습니다만, 별로 찾아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_-_
18. 제일 좋아하는 도넛 가게는?
- 도너츠 안좋아합니다.
19.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가게는?
- 아이스크림 전문점은 31 말고는 가본 적 없습니다.
사용하는 빈도로는 당연히 동네슈퍼가 압승입니다.
20. 제일 좋아하는 피자 가게는?
- 주는 대로 다 잘 먹지만 제 돈 내고 사먹은 적은 별로 없기 때문에, 딱히 선호하는 피자가게란 것도 성립하지 않습니다.
21. 제일 좋아하는 케잌은?
- 케익 싫어합니다.
22. 해외에서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었던 것.
- 물 건너에 안가봐서 모릅니다.
23. 가장 이해가 안되는 다른나라의 식성.
- TV에서 물 건너 음식이 나올 때마다 군침만 흘렸기에 이해가 되고 말고가 없었습니다.
24. 술안주로 좋아하는 건?
- 술 안마십니다. :p
25. 달콤한 것과 매운 것 중 어느 쪽?
- 밥 반찬이라면 매운 것, 간식이라면 달콤한 것을 선호합니다.
..라기 보단, 그 반대는 용납이 안됩니다.
26. 새콤한 것과 짭조름한 것 중 어느 쪽?
- 밥 반찬이라면 짭잘한 것, 간식이라면 새콤한 것이겠지요.
경우에 따라서 그 반대를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27. '19'번 가게에서 꼭 먹는 맛?
- 초콜릿 박아넣은 민트, 또는 피스타치오. 제게 있어서 아이스크림 전문점의 존재의의입니다.
28. 프링글스는 어느 맛?
- 양파맛을 좋아합니다.
다른 맛을 싫어한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29. 좋아하는 것을 계속 먹는 타입? 신제품을 먹는 타입?
- 좋아하는 것을 계속 먹으면서 신제품도 곁들여 먹습니다.
우유부단한 사람이라서 뭐라고 한가지 결단을 못내립니다.
30. 된장 청국장 김치찌개 중 무엇?
- 맛있게만 해주면 다 잘 먹습니다.
세가지 모두가 만든 사람의 실력에 따라 맛의 편차가 큰 음식이라서 뭔가 하나만 정하긴 좀 그렇군요.
31. 외국인에게 꼭 먹이고 싶은 우리나라 음식은?
- 삼겹살 소금구이+바지락 된장찌개+상추와 된장+김치.
고기집의 가장 기본 메뉴이기도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가장 한국적인 음식이자 가장 맛의 밸런스가 훌륭한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32. 계란 프라이는 어떻게?
- 노른자를 터뜨리지 않고, 뒤집지 않고 한쪽만 익힌 반숙. (노른자가 익지 않는게 포인트)
물론 다른 방식이라도 잘 먹습니다.
33. 스테이크의 굽기는?
- 스테이크 먹어 본 적 없습니다.
34. 식혜먹을 때 쌀과 음료의 비율은?
- 주는 대로 다 잘 먹습니다. .. 라기 이전에, 그런거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35. 제일 좋아하는 과자?
- 감자칩 계열을 좋아합니다. 물론 다른 것도 사주기만 하면 다 잘 먹습니다.
36. 패스트푸드점은 어디?
- 역시 주는 대로 잘 먹습니다만.. 굳이 취향을 말하자면 맥도날드의 메뉴를 좀 더 선호합니다.
37. 제일 좋아하는 초코렛 브랜드
- 초콜릿은 다 똑같은 초콜릿입니다. 브랜드의 차이 같은 거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38. 짜장, 짬뽕중 어느 쪽?
- 그때그때 제 기분이나 해당 음식점의 요리솜씨를 고려해 결정합니다.
특별히 어느쪽을 더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39. 죽 중에 가장 좋은 건?
- 죽 싫어합니다.
40. 순대에서 못 먹는 부위는?
- 간을 싫어합니다. 퍽퍽한 식감은 제 취향이 아닙니다.
41. 제일 좋아하는 생선은?
- 생선은 싫지 않은데 생선가시는 싫습니다. 고로, 뼈가 적은 품종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갈치나 고등어, 또는 곰장어.
반대로 뼈 채로 씹어먹어야 하는 종류는 다 싫습니다. 예를 들면 청어나 민물장어류.
42. 편의점에서 가장 자주 사는 음식은?
- 삼각김밥. 그 외에 다른 것을 사기 위해서라면 편의점을 갈 이유가 없습니다.
43. 삼각김밥은 어느 맛?
- 삼각김밥의 왕도는 참치마요네즈입니다. 왠지 매운맛 계열은 별로 땡기지 않더군요.
44. 제일 좋아하는 초밥은?
- 초새우나 유부초밥을 좋아합니다. 역시 생선회의 트라우마가 영향이..
45. 차 종류 중 최고는?
- 차 안마십니다. 간식은 무조건 달아야 한다는 주의라서요. :p
46. 가장 좋아하는 소고기 부위는?
- 쇠고기 자체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사주기만 하면 잘 먹긴 합니다만 제 돈 주고 사먹는 거라면 돼지고기를 더 선호합니다.
단, 소 내장은 좋아합니다.
47.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 부위는?
- 갈매기살과 내장. 식감과 육즙을 따지는 편이라서요.
48. 가장 최근에 먹은 것은?
- 방금 바지락 된장국으로 밥 먹고 왔습니다.
삼겹살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이래저래 매일마다 먹기는 곤란하군요.
49. 지금 먹고 싶은 것은?
- 민트 아이스크림이 살짝 먹고 싶어졌습니다.
50. 바톤 넘길 사람
-아무렇게나 집어 온 문답에 바톤 타겟까지 정하기엔 좀 남사스럽네요.
어차피 방문객도 하루에 서넛 될까 말까 한는 블로그인데..
재미있어 보여서 집어왔습니다.
음식에 관한 제 가치관을 우선 말하자면,
"고기는 밥과 함께, 밥은 고기와 함께."
.. 입니다.
전 고기 없으면 밥 안먹고, 밥 없으면 고기 안먹습니다.
(물론 배 고픈데 대책이 없는 상황이라면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_<)
기름과 육즙이 좔좔 흐르는 고기와, 윤기가 뽀드르르한 하얀 쌀밥의 조화는 그 어떤 음식도 범접치 못하는 환상의 조합이라고 감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1. 절대로 못 먹는 것은?
- 딱히 먹어서 생명에 지장가는 음식은 없습니다만,
개인 기호를 따지자면 굴을 무지무지 싫어합니다. 그 특유의 향이 저랑 무지무지 안맞더군요.
그리고 생선회도 꺼립니다. 어릴 때 뼈가 목에 걸려서 시껍한 트라우마가 있어서요. -_-
물론 기타 맛 없는 음식도 싫어합니다.
2. 특히 좋아하는 요리의 원조 나라는?
- 특별한 양념 없이 소금간만 해서 구운 고기요리를 좋아합니다만.. 이걸 어디가 원조라고 할 수 있을 지는...
3. 닭 돼지 소 개 토끼 오리 고기 중 못 먹는 것은?
- 다 잘 먹습니다.
다만 품종이나 신선도의 문제로 누린내가 심한 개고기는 싫습니다.
(개고기 중에서도 분명 질의 차이란게 존재합니다. 쇠고기 돼지고기는 그런거 잘도 따지면서 개고기는 아무렇게나 먹는 걸 보면 좀 기분이 애매해 진달까요.)
4. 면류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은?
- 국수와 칼국수를 좋아합니다. 맛만 있게 만들면 어떤 요리든 다 좋습니다.
5. 인스턴트 라면 중 가장 애호하는 것은?
- 대부분 다 좋아합니다만, 그중에서 굳이 꼽으라면 야쿠르트제 대관령 김치라면. 국물맛이 심플해서 이것저것 집어넣기 킹왕짱입니다.
농심 보글보글 찌개면도 좋아합니다.
6. 육식과 초식 중 어디?
- 풀과 고기는 무조건 같이 먹어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천칭의 눈금은 살짝 고기 쪽으로 기울어 있을 지도 모릅니다.
7. 우유 중 좋아하는 맛은? (흰우유 제외)
- 딸기우유를 좋아합니다.
8. 우유 중 좋아하는 브랜드는?
- 브랜드 따지고 먹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9. 탄산음료 중 좋아하는 것은?
- 코카콜라 오리지널을 좋아합니다. 차순위는 맥콜.
10. 과일주스 "오렌지, 포도, 복숭아, 사과, 망고' 중 싫어하는 것은?
- 과일 주스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포도가 특히 싫습니다. 과일도 싫고 주스도 싫습니다.
11. 핫커피와 아이스커피 중 어느 쪽?
- 냉커피를 사랑합니다. 얼음은 필수입니다.
12. 커피 중 제일 좋아하는 건?
- 커피우유. ...를 뺀다면 헤이즐넛 계열이 좋습니다.
자판기 커피 말고는 별로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딱히 뭐라고 찝어 말하기가 곤란합니다.
13. 양파 당근 오이 마늘 고추 피망 파프리카 브로콜리 양배추 토마토 상추 샐러리 칡 미나리 더덕 연근 중에 못먹는 것은?
-다 잘 먹습니다. 다만 칡을 생으로 뜯어먹으라면 사절입니다. ;(
14. 배고플 때 집에서 제일 간단히 해먹는 요리는?
- 라면, 재료가 있으면 볶음밥입니다.
예전에는 풋고추 볶음밥이라든지 마늘 볶음밥이라든지 잘 해먹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막나가는 요리는 참고 있습니다.
15. 리치, 망고, 망고스틴, 구아바, 두리안 중 먹어본 것은?
- 실물 이야기라면, 몽땅 다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주스나 통조림이라면 망고는 먹어봤습니다.
16. 자신은 좋아하는데 남들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식성은? 3가지
- 마가린(or버터)에 밥 비벼먹기. .. 전 아주 보통 식단으로 생각했습니다만, 군대에서 한번 이렇게 먹었다가 완전 변태 취급 받았습니다. -_-
- 고래고기+까나리젓. .. 이 메뉴는 식성이라기엔 좀 그렇군요. 아무튼 군대에서 어쩌다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다들 못먹을 음식 취급 하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저 혼자 배 터지게 잘 먹긴 했습니다만. :p
- 닭똥집. .. 다들 술안주로만 생각해서 그런지, 밥 반찬으로 내놓으니 기겁을 하더군요. 이 맛있는게 어디가 어때서..
17. 제일 좋아하는 빵은?
- 마요네즈 모닝빵을 좋아합니다. 원래 정식명칭은 이게 아니지 싶습니다만, 별로 찾아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_-_
18. 제일 좋아하는 도넛 가게는?
- 도너츠 안좋아합니다.
19.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가게는?
- 아이스크림 전문점은 31 말고는 가본 적 없습니다.
사용하는 빈도로는 당연히 동네슈퍼가 압승입니다.
20. 제일 좋아하는 피자 가게는?
- 주는 대로 다 잘 먹지만 제 돈 내고 사먹은 적은 별로 없기 때문에, 딱히 선호하는 피자가게란 것도 성립하지 않습니다.
21. 제일 좋아하는 케잌은?
- 케익 싫어합니다.
22. 해외에서 먹어본 것 중 가장 맛있었던 것.
- 물 건너에 안가봐서 모릅니다.
23. 가장 이해가 안되는 다른나라의 식성.
- TV에서 물 건너 음식이 나올 때마다 군침만 흘렸기에 이해가 되고 말고가 없었습니다.
24. 술안주로 좋아하는 건?
- 술 안마십니다. :p
25. 달콤한 것과 매운 것 중 어느 쪽?
- 밥 반찬이라면 매운 것, 간식이라면 달콤한 것을 선호합니다.
..라기 보단, 그 반대는 용납이 안됩니다.
26. 새콤한 것과 짭조름한 것 중 어느 쪽?
- 밥 반찬이라면 짭잘한 것, 간식이라면 새콤한 것이겠지요.
경우에 따라서 그 반대를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27. '19'번 가게에서 꼭 먹는 맛?
- 초콜릿 박아넣은 민트, 또는 피스타치오. 제게 있어서 아이스크림 전문점의 존재의의입니다.
28. 프링글스는 어느 맛?
- 양파맛을 좋아합니다.
다른 맛을 싫어한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29. 좋아하는 것을 계속 먹는 타입? 신제품을 먹는 타입?
- 좋아하는 것을 계속 먹으면서 신제품도 곁들여 먹습니다.
우유부단한 사람이라서 뭐라고 한가지 결단을 못내립니다.
30. 된장 청국장 김치찌개 중 무엇?
- 맛있게만 해주면 다 잘 먹습니다.
세가지 모두가 만든 사람의 실력에 따라 맛의 편차가 큰 음식이라서 뭔가 하나만 정하긴 좀 그렇군요.
31. 외국인에게 꼭 먹이고 싶은 우리나라 음식은?
- 삼겹살 소금구이+바지락 된장찌개+상추와 된장+김치.
고기집의 가장 기본 메뉴이기도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가장 한국적인 음식이자 가장 맛의 밸런스가 훌륭한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32. 계란 프라이는 어떻게?
- 노른자를 터뜨리지 않고, 뒤집지 않고 한쪽만 익힌 반숙. (노른자가 익지 않는게 포인트)
물론 다른 방식이라도 잘 먹습니다.
33. 스테이크의 굽기는?
- 스테이크 먹어 본 적 없습니다.
34. 식혜먹을 때 쌀과 음료의 비율은?
- 주는 대로 다 잘 먹습니다. .. 라기 이전에, 그런거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35. 제일 좋아하는 과자?
- 감자칩 계열을 좋아합니다. 물론 다른 것도 사주기만 하면 다 잘 먹습니다.
36. 패스트푸드점은 어디?
- 역시 주는 대로 잘 먹습니다만.. 굳이 취향을 말하자면 맥도날드의 메뉴를 좀 더 선호합니다.
37. 제일 좋아하는 초코렛 브랜드
- 초콜릿은 다 똑같은 초콜릿입니다. 브랜드의 차이 같은 거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38. 짜장, 짬뽕중 어느 쪽?
- 그때그때 제 기분이나 해당 음식점의 요리솜씨를 고려해 결정합니다.
특별히 어느쪽을 더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39. 죽 중에 가장 좋은 건?
- 죽 싫어합니다.
40. 순대에서 못 먹는 부위는?
- 간을 싫어합니다. 퍽퍽한 식감은 제 취향이 아닙니다.
41. 제일 좋아하는 생선은?
- 생선은 싫지 않은데 생선가시는 싫습니다. 고로, 뼈가 적은 품종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갈치나 고등어, 또는 곰장어.
반대로 뼈 채로 씹어먹어야 하는 종류는 다 싫습니다. 예를 들면 청어나 민물장어류.
42. 편의점에서 가장 자주 사는 음식은?
- 삼각김밥. 그 외에 다른 것을 사기 위해서라면 편의점을 갈 이유가 없습니다.
43. 삼각김밥은 어느 맛?
- 삼각김밥의 왕도는 참치마요네즈입니다. 왠지 매운맛 계열은 별로 땡기지 않더군요.
44. 제일 좋아하는 초밥은?
- 초새우나 유부초밥을 좋아합니다. 역시 생선회의 트라우마가 영향이..
45. 차 종류 중 최고는?
- 차 안마십니다. 간식은 무조건 달아야 한다는 주의라서요. :p
46. 가장 좋아하는 소고기 부위는?
- 쇠고기 자체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사주기만 하면 잘 먹긴 합니다만 제 돈 주고 사먹는 거라면 돼지고기를 더 선호합니다.
단, 소 내장은 좋아합니다.
47.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 부위는?
- 갈매기살과 내장. 식감과 육즙을 따지는 편이라서요.
48. 가장 최근에 먹은 것은?
- 방금 바지락 된장국으로 밥 먹고 왔습니다.
삼겹살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이래저래 매일마다 먹기는 곤란하군요.
49. 지금 먹고 싶은 것은?
- 민트 아이스크림이 살짝 먹고 싶어졌습니다.
50. 바톤 넘길 사람
-아무렇게나 집어 온 문답에 바톤 타겟까지 정하기엔 좀 남사스럽네요.
어차피 방문객도 하루에 서넛 될까 말까 한는 블로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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